현빈이가 3루 받아먹는 거 같으니까 시환이 끌어쓸 요량으로 명분 만들려고 어제 하주석 쓴거네
잡담 한화) 하주석은 김경문 한화 감독의 바람과 달리 3루 수비에 완벽히 적응하진 못했다. 아무래도 주포지션이 아니다 보니 3루로 오는 빠른 타구에 포구 실수와 실책이 종종 나왔다. 수비에서 흔들리니 타격도 올라오지 않았다. 후반기 5경기에서 타율 0.200(15타수 3안타), 2볼넷, 1득점, OPS 0.49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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