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이날 “장재영 선수의 부상은 현장 미스다. 제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장재영 선수는 프로에 입단해서 4년 동안 계속 투수로서 몸을 만들었고 야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청주 경기(6월 20일 한화전)부터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라며 “그런 부분에 대해 현장에서 조절해야 하지 않았나 하는 후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장재영 선수의 부상은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일단 지금 현장에 있는 선수들을 추슬러서 경기하는 데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장재영 선수의 부상은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일단 지금 현장에 있는 선수들을 추슬러서 경기하는 데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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