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기사임)
김 감독은 "자꾸 경기에서 지다 보니까 선수들의 사기를 죽이는 말이 자꾸 기사로 나가더라. 나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는다. 져서 속상하고 아픈데, 왜 내 선수들을 내가 아프게 하는 말이 기사로 나가야 하나 생각한다. 선수들의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한다. 아직 게임이 끝난 것도 아니다"라고 선수들을 먼저 다독였다.
봐도봐도 쳐 웃겨 니가 얘길 안하면 기사로 안나가요.....
이거 뒤에도 붙여서 보면
다만 선수들이 다시 한번 마음을 단단히 먹고 그라운드에 나서길 바랐다. 김 감독은 "단지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지더라도, 항상 성적이 나빠도 8회에 최강한화라고 외치는 팬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경기는 해야 된다고. 나는 한화 와서 우리 선수들한테 강조해야 할 점이 그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이 정말 성적이 좋을 때 팬들이 많이 오지 않나. 그런데 한화 팬들은 내가 다른 팀에 있을 때도 봤지만 성적이 나쁜데도 와서 열심히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준다. 선수들이 그런 책임감은 조금 더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우리 선수들이 그런 책임감을 갖고 팬들한테 고마워서 더 플레이 자체를 열심히 해야 한다. 우리가 (상대 팀에) 밀리면 지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그냥 선수들한테 응원해주는 팬들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라 이건데 실책한 선수 냅두고
투교 좃같이 하는거나 책임져 시발 짜증나 진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