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8회 등판 여부에 "투구수 90구에서 끊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첫 등판에서는 80구, 두 번째 등판에서는 90구를 최대 투구수로 잡은 만큼 시간이 흐르면 투구수 제한도 풀릴 전망이다.
잡담 롯데) 반즈는 전날 7이닝을 던지는 동안 투구수가 87구에 불과했는데, 만약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지 않았다면,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을까. 이에 대해서 김태형 감독은 선을 그었다. 몸 상태가 완벽하게 회복됐다곤 하지만, 부상에서 돌아온지 며칠되지 않았기에 무리를 시키지 않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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