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평일 경기 3시간 전부터…광주 야구열기는 상상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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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에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KIA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 기준 사전 예매분만 1만3000여장이었다. 경기 시작 4시간 전인 오후 2시30분부터 유니폼을 맞춰 입은 가족 단위 팬들이 보였고, 오후 3시30분경에는 1루측 출입구 인근의 구단 용품숍 앞에 팬들이 긴 줄을 섰다. 공식 상품의 인기가 워낙 높아 발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구입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오픈런’에 뛰어든 것이다. 평일의 열기가 이 정도니 주말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는 게 당연지사다.
위 사진 오늘 사진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