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요원들은 대형 스펀지를 이용해 내야 물빼기 작업에 들어갔으나 정상적인 그라운드 상태로 만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잡담 기아) 운동장 정비요원들이 황급히 대형 방수포를 깔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러나 방수포가 전날 비로 인해 물을 잔뜩 머금은 것이 문제였다. 결국 옮기는데 실패했고 그라운드를 덥지 못하게 됐다. 그 사이에 내야 그라운드는 물바다로 돌변했다. 홈플레이트와 마운드는 소형 방수포로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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