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구장 시설 관리팀은 재빠르게 대형 방수포를 펼쳐 내야 그라운드를 덮는 과정을 거치고 있으나, 이미 내린 폭우 탓에 내야 그라운드가 흠뻑 젖은 상태다. 방수포 가져오기도 전에 너무 갑자기 비와서 다 젖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