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룡기에서 가장 치고 올라온 투수라면 광주일고 좌완 김태현인데 얘 제구가 괜찮음
올해 41.2이닝 13볼넷 4사구 65탈삼진임
K% 41.4%
bb% 8.3%
K/BB 5.00
올해는 긴 이닝 소화하기보다는 3~4이닝을 주로 먹었는데 청룡기 1차전에서 6이닝 68구, 4강에서 6.1이닝 103구로 길게 가는것도 가능하다는거 보여줌
물론 지금은 딱 우리순번이라 하기엔 그런데 ㅋㅋ 좀더 올라온다면 얘가 끌림 사실 청룡기부터말고 6월부터 폼끌어올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