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군대에서 외출을 할 수 있으면 파주 근처까지는 나갈 수 있다. 파주에 있는 사회인 야구장에서 권휘(두산 투수)랑 같이 운동을 했다. (권)휘도 군인인데 걔는 스피드건이 있었다. 그래서 한번 재보고 싶어서 쟀더니 145㎞ 정도가 나왔다. 군대 안에서 잘 준비하고 그러니까 아프지 않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