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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엘지) 오늘 볼카운트에 나온 얘기들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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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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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은 아니고 흥미로운 내용들 받아적어봤어ㅎㅎ


김현수 박해민 타격폼 변경 관련
김현수 레그킥->토텝 : 반응을 빨리 하기 위해
박해민 11자 스탠스->약간 오픈으로 : 면을 더 크게 가져가면서 좋은 타구 생성위해

캠프때부터 염감은 탐탁치 않아함 그게 맞을까? 싶었지만 베테랑 존중
왜냐면 본인이 베테랑들 더 발전하라고 목표 설정도 해줬고 그걸 위해 선수들이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더 말할수 없었음ㅠㅠㅋㅋ

박해민이랑 1시간 면담 후 대전 시리즈에서 살아나는 모습
김현수 레그킥으로 바꾸면서 역시 반등조짐
김현수 같은 베테랑 다루는거 쉽지 않음 염감도 카톡의 힘인지ㅎㅎ (전에 기사였나 중계에서 나온 카톡얘기인듯ㅋㅋ) 어느정도 설득하면서 운용에 유연함 가져가는 편

세호 기자 생각에 일요일 경기 흐름 바꾼건 박해민 도루라 생각
또 한가지 긍정적인 점은 선발진 완전체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
특히 손주영 칭찬 복복복
이미 커리어 통산 이닝을 올해 넘음 대전에서 전광판 구속 152까지 나옴
다른 선수 150과 다르게 회전수도 좋음
차단도 예전부터 엄청 기대 가진게 너무 좋기 때문
엘지 구단 관계자들도 예전부터 세뇌수준으로 기대함ㅋㅋㅋ
+s/k 광팬이였던 주영이..... 찐 야구팬이였다 함ㅋㅋ

엘트의 여전한 숙제 불펜
결국 김진성 유영찬뿐...
명근이는 늦어짐 이번주에 쁘띠 유영이 돌아올수 있음
우영이 오늘 아침 확인결과 괜찮다 그리고 중간에 이상느꼈을때 잘 끊은게 컸다

소소한 트레이드는 있을수도 있다
지금 그룹에서 팀 보는 기조는 작년에 우승 했으니 무리x 계속 대권 노리는 꾸준한 강팀으로 가길 주문한 듯 (작년같은 절박함은 아님)

최근의 타순 변화 창기-성주-xx-보경
이게 뜻하는 바가 생각보다 큼 우리가 드래프트로 뽑아서 키운 타자들을 팀의 주축으로 가고자 하는 것 


볼카운트 보니 그래도 긍정거리도 있고 올해는 정말 주영이 보는게 엘트야구 보는 재미의 큰 부분인듯 해ㅎㅎ 주영이 끝까지 ㅎㅇㅌ!!! (و ♧˃̵ᗝ˂̵)☆˃̵ᗝ˂̵)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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