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외주를 쓴다는 전제하에) 사실 이 모든 것의 이유는 컨펌라인의 취향때문임 ㅜ
디자이너가 아무리 초안을 잡아와도 결국 최종본은 광고주 취향따라 가는거거든...
차라리 한 사람 취향에 맞추면 나을판이구 수정 과정에서 자꾸 이사람 저사람이 의견을 덧대다보면 결국 이도저도 아닌 결과물이 나옴
예 - 유니폼 앞면이 좀 심심한 것 같은데 디자인요소를 넣을까요? / 디자인 요소로 눈꽃송이를 넣은 것은 좋은데.. 배경이 흰색이면 좀 심심하지 않을까요? 그라데이션을 넣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