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얼라가 왜이리 어른이야 ^ᶘ=-̥̥᷄ _ -̥̥᷅ =ᶅ^
잡담 기아) 김도영(21)은 3년차답지 않게 의젓한 코멘트를 내놨다. “우리(KIA)는 팀이다. 불펜투수들이 힘들면 타자들이 점수를 더 내주면 된다”라고 했다. 실제 최근 KIA의 야구가 그렇다. 그리고 수비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실책을 줄이고 깔끔한 수비를 해줘야 불펜 투수들이 공을 하나라도 덜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불펜투수들이 김도영의 이런 마음을 알면 흐뭇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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