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는 "아무래도 첫 등판이었고, 오늘 전력 분석할 때 70~80개 정도 던질 것이라고 들었다. 그래도 그 친구가 조금 일찍 내려간 바람에 우리 팀이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왔던 것 같다"며 발라조빅이 이닝 소화력까지 갖추면 더 위협적일 것으로 바라봤다.
두산 내부적으로는 데뷔전을 치른 발라조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직구가 일단 제일 장점인 것 같다. 직구가 좋으니 다른 변화구들도 효과를 보는 느낌이다. 스플리터도 구속이 빨라 타자들이 대처하기가 쉽지 않아 보였고, 커브도 좋더라. 구위는 좋다"라고 호평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01757
감자군도 발라조빅도 다음이 더 나을 것 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