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이 도윤이랑 영묵이 휴식 안주는 김경문도 개노답이긴 한데
하주석이 백업 역할 쏠쏠히 해줬다면 어제 그런 수비 참사(...)는 안 일어났을 거 같음
어제 상대 투수 상대로 상대전적 좋았던 현빈이 수납하고 음주 썼는데 얻은 것도 없고
김경문 말하는 거 보면 현빈이는 걍 음주 자극제 역할로 보는 거 같아서 착잡한데
하주석이 수비 좀 그래도 빠따라도 잘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전에는 그래도 내야백업 있어야 하니까 하주석 1군에 두는 거 이해했는데(2군 보내면 얼라들 자리 뺏을 게 뻔하기도 하고)
이젠 잘 모르겠어
근데 프런트랑 할배 하는 거 보면 퐈도 잡고 앞으로도 기회 더 퍼줄 거 같음
인호는 기회 거의 안줬으면서 타격이 아쉬웠다 ㅇㅈㄹ하더니 하주석은 노력 많이 하는데 경기 출장못했었다면서 쉴드쳐주는 것도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