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전화하다가 유니폼 사고 싶은데 사이즈도 없고 재고도 없다고 부산 가서 사오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고 했더니 엄마가 사다줄까? 이래서 괜찮다고 했는데 지금 전화와서 사직이라고 뭐 사야하냐고 함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