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에는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신인 지명 대상 아마추어 선수들의 신체를 측정해 템퍼링 의혹이 일기도 했는데, KBO 조사위원회가 "해당 구단들은 유소년 아마추어 스포츠 활성화 사업 진행과 관련해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측정했기 때문에 사전 접촉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려 무혐의로 판정이 났다. 논란 속에 일단락 됐지만 그만큼 감시하는 눈이 많은 예민한 문제다. 좋은 유망주에 대한 사전 옥석가리기가 구단 미래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동체시력까지 체크하는데 조용한거 짜증난다 역차별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