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벅차오름 ദ്ദിʕ ⸝⸝ʚ̴̶̷ ̯ʚ̴̶̷⸝⸝ ʔ
병헌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걍 무지성 응원하게 되는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나비처럼 날아가 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속을 좁혀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 쓰지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