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젤 좋아했던 선수들 있는 쪽으로 팀세탁 하는 경우도 봤고그냥 쉬었다가 집 가까운 팀 잡는 사람도 봤고은퇴한 선수 코치하러가는거 따라 가는 사람도 봤고 아예 리그를 바꿔서 일본 리그만 보는 사람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