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카드는 2장이고 초반 두 달을 용투 둘이서 같이 못하거나 번갈아서 1주마다 못하거나 들쭉날쭉 하니까
카드 2장을 투수한테 다 써야 할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이때 백정현도 같은 기간 부재였으니
그런 상황에서 맥키넌은 초반 연패 길고 어수선하던 때에 야수 고참으로 자욱이랑 둘이 팀 유망주들 이끌었고... 팀에서 고참 역할을 같이 해줄 선수가 너무 부족하다보니 그 점도 고려를 안할 수가 없었던 듯..
6월초까지는 걱정되던거 이해가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