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김태형(186/90)
공식경기 153 선발로 평속 140 후반대 꾸준히 찍어주고 스태미너가 좋음
변화구는 다양하지만 전반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
구속에 비해 스터프는 살짝 아쉬워서 증량 등으로 채워넣을 필요 있음
제구 안정적인데 투구폼이 1루쪽으로 살짝 쏠리는 경향이 있음 가장 즉전감에 가깝고 고칠 부분은 적음
실링까지 높은 플로어 극강의 우완선발감
비봉고 박정훈(192/100)
공식전 152 찍은 좌완 비공식 154 설이 있음
변화구가 조금 아쉽지만 구위형 좌완이고 100구째에 150 던지는 스태미너도 검증
투구 시 힘이 좀 새는 투구폼이라 제구가 아쉬운데 묵히고 교정하면 평속 150 근접한 좌완 선발 가능
스태미너 좋고 공이 굉장히 빠른 좌완이란데서 실링은 1라급 선수 중 최강이라는 평도 있긴 함
서울고 김영우(187/88)
토미존 수술로 1년 유급했는데 05년 1월생이라 동기들 대비 1살 이상 많은 리스크가 있음
토미존 복귀 첫해부터 비공식 156까지 때려박음 방송에서 153 꾸준히 찍음 구속 최강에 구위형 우완
투구폼이 정말 예쁜데 이상하게 제구가 좀 불안정함 복귀한지 얼마 안돼서 이닝이팅 검증도 덜 됨
아마 마무리감으로 찍고 키울거면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