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이했다고 언급나와있음
벼르고있엇는데 딱히 그걸로 줄게없으니 잘하자 하고 넘어감
성적 개박음 그래도 이닝 먹어줄 대체선발이 필요하니 2군보내려다가 반즈 부상으로 꾸역꾸역 써먹음
근데 한달 동안 내내 개망하고 날림
대망의 그 사건날
거의 마지막 기회로 점쳐진 날 당일까지 술마신게 목격담이 떴고 사진까지 확실하게 떠버림
공교롭게도 대가리큰 놈 같이 성적부진인 놈이랑 걸림 + 불륜녀랑 같이
다들 이거 기점으로 폭발한거고
그 사이에 치어랑 3대3 미팅 간거 걸려서 이미 내부강화 어쩌구가 되어있던 상황이라
더 안넘어가진거임
그런 규율이 나왔는데 선발이란놈이 당일에 술처마시고 2회80구 8실점하고 내려감 그게 625 기아전 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