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손에서 나오는데 사람에따라 또 그 사람의 그립에따라 나오는 볼이 달라와중에 이렇게 휘고 저렇게 휘고 그런데 그걸 또 쳐 근데 치는것도 당겨치고 밀어치고 올려치고 내려찍어손바닥만한 저 볼이 진짜 무한으로 레파토리를 만들어준다는게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