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이 기록 세운 날에 패전 투수 된 것도...
당연히 잡아줄 거 같던 정수빈이 놓친 것도...
그냥 끝나자마자 멍~ 했음...
경기끝나고
허경민이 택연이 토닥거려주고
짐싸서 다들 나가는데
택연이가 더워서 에어컨 앞에서 땀 식히는 거 보니까...
와... 우리가 이 얼라한테 얼마나 무거운 짐을 지게 한 건지...
그냥 허무했어...
이래서 오늘 우취하거나 질거면 잘 졌어야 하는데
속상함...
택연이 기록 세운 날에 패전 투수 된 것도...
당연히 잡아줄 거 같던 정수빈이 놓친 것도...
그냥 끝나자마자 멍~ 했음...
경기끝나고
허경민이 택연이 토닥거려주고
짐싸서 다들 나가는데
택연이가 더워서 에어컨 앞에서 땀 식히는 거 보니까...
와... 우리가 이 얼라한테 얼마나 무거운 짐을 지게 한 건지...
그냥 허무했어...
이래서 오늘 우취하거나 질거면 잘 졌어야 하는데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