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jeonsangil17/status/1810960854063726738
오늘 잠실 야구장에서 정회열 코치님을 잠깐 만나뵈었습니다. 정 코치님이 "마무리 투수가 올스타전 득표 1위를 한 것이 말이 되나. 믿겨지지 않는다. 나 선수생활때는 선동열 같은 선수만 하던 것이었다. 가문의 영광이다. 해영이한테도 그렇게 이야기했다. 팬 여러분들께 꼭 감사의 인사 전해달라"라고 하셨습니다.
정해영 선수는 빠르면 다음주에도 던질 수 있지만, 아무래도 어깨다보니까 조심스럽다는 입장이시네요. 구단도 최대한 느긋하게 복귀시킨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