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반즈는 오늘 80구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더 던진다고 해도 10구 이상은 안될 것 같다. 상황을 보겠지만 10구를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은 무리하지 않고 몸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현희가 선발투수로 던지긴 했어도 이닝을 길게 간 적은 많지 않다. 일요일에 또 던져야 하니까 거기서 끊는 것이 맞다"라고 이야기했다.
"일단은 한현희가 계속 선발투수로 나간다고 보면 된다"라고 밝힌 김태형 감독은 "다만 중요한 상황에서 우타자들이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는 한현희가 불펜에 없는 것이 아쉽다. 선발에 있으면 불펜에서 아쉽고, 불펜에 있으면 선발에서 아쉽다. 완벽하게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없는 살림에 잘해주고 있다"라며 웃었다
우리 반즈에 대한 감독님 무한신뢰ㅋㅋㅋㅋ
울 때지 당분간 선발이고 일욜 등판이라 일부러 끊었구나ㅋㅋㅋ
때지야 잘해서 옵션 다 타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