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외야 플라이로 1점을 주든, (안타로)2점을 주든, (홈런으로) 4점을 주든, 1점이나 4점이나 나한테는 똑같은 점수였다. 안타를 맞거나 홈런을 맞거나 그건 의미가 없다는 거다. 1점을 주느냐 안 주느냐가 의미가 있는 거였다”고 덧붙였다.
잡담 엘지) 염 감독은 전날 경기를 복기하며 "도영이가 무서워서 피한 게 아니라, 결국 거기서 한 점 승부이기 때문에 1점을 안 주는 방안, 전략을 세워야 했다. 도영이가 무서워서 그런 것도 아니고, (만루를 만들어) 병살을 원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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