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후반기 첫 주를 맞아 벤자민-쿠에바스-엄상백-고영표-조이현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을 꾸렸다. 9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지 않는다는 가정 아래 조이현은 오는 13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등판이 유력하다.
잡담 kt) 이 감독은 “조이현이 전반기에 고생을 많이 했다. 일단 먼저 1경기를 주려고 한다”라며 “어린 선수들과 달리 조이현이 등판하면 어느 정도 계산이 선다. 그래도 선발을 해봤던 선수가 하는 게 낫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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