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구단과 프런트의 입장은 팽팽했습니다 아주 근소하게 시라카와 선수로 가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가장 큰 것이 기사에 나온대로 비자였습니다 시라카와 선수는 비자를 받은 상태로 당장 두산 구단에 합류해서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후반기 초반부터 소화할 수 있습니다 / 반면 요키시 선수는 비자 발급에 기간이 걸린다 그래서 시라카와 선수로 가자는 두산 내부 의견이 다소 높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반면 앞부분은 전부 타이핑 그대로 친거고 구단+프런트 입장 팽팽했다는건 요키시 선수랑 시라카와 선수 중 누굴 택할 것인지 내부에서 의견 팽팽했다고 기사들 이미 다 나왔었음 그 내용 그대로 말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