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 5월 체력이슈 나올때 이범호 감독은 아직 그런 말 나올 때가 아니라 함. 후반에는 좀 빼주기도 할 생각이라고 함.
기자가 봤을때 멘탈은 확실히 좋아보인다. 5월에 변화구 적응기 거치고 다시 때리기 시작할 때 도영이 왈 '고딩때부터 변화구를 한타임 죽이고 치는 능력이 있어서 크게 의식 안했다, 매타석마다 공 하나정도는 칠 수 있는게 온다고 생각한다. 그거만 집중한다' 멘탈 엄청 쎄다. 밝고 인터뷰도 잘한다. 실수해도 집착안하고 예민하지 않아보인다. 집돌이라서 쉴때는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 야구 동영상도 잘 안본다 남이 하는 거 봐도 도움 안된다고 생각한다. 낚시, 수렵 채취 동영상 이런거 본다. (기자한테 추천함)
절대 못이룰거같은 걸 목표로 삼고 노력해서 이뤘을 때 자신에게 소름돋는 느낌이 좋다. 안타를 몇개를 쳐도 내가 하고 싶은 걸 못했으면 만족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