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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두산) 김택연은 전반기 38경기 38⅓이닝에서 2승 무패 8세이브4홀드, 평균자책점 2.35을 기록했다. 163명의 타자를 상대하면서 피홈런이 단 1개에 불과하다. 시즌 초부터 '될 성 부른 떡잎'으로 분류된 특급 재능. 루키에게 부담이 큰 마무리 보직까지 맡겼지만, 오히려 기량이 만개하면서 팀의 상위권 도약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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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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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망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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