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165950
잡담 신인 드래프트 1순위 경쟁자인 정현우가 이끄는 덕수고는 이마트배, 황금사자기를 잇따라 제패하며 올해 최고의 팀으로 군림하고 있다. 반면 정우주의 전주고는 이마트배 결승에서 덕수고에 패한 뒤 다소 주춤한 분위기. "(덕수고)정현우와 제가 라이벌이라고 하던데, 이번 대회를 통해 제가 한수위라는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우리 두 사람 사이의 선을 확실하게 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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