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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65)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전반기를 9위로 마치자 분위기 쇄신을 이유로 '60대 코치' 2명을 선임했다.
한화 구단은 5일 "양승관(65) 전 NC다이노스 코치를 수석코치로, 양상문(63) 전 여자야구 국가대표 감독을 투수코치로 각각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규 코치 영입에 따라 기존 정경배 수석코치는 타격 총괄로, 박승민 투수코치는 투수 코디네이터로 새로운 보직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