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는 전반기 MVP로 꼽았다. 레이예스는 79경기에서 타율 0.348(310타수 108안타), OPS 0.892, 7홈런, 67타점을 기록하면서 젊은 야수들이 자리를 잡는 동안 버팀목이 됐다.
김 감독은 "레이예스가 정말 잘해 줬다. 정말 경기를 거의 빠지지 않았다. 다른 선수들도 물론 다 잘했지만, 특히 외국인 선수가 이렇게 전 경기를 열심히 뛰어주는 게 제일 고맙고 칭찬해 주고 싶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우리 예스 ദ്ദി(⸝⸝ʚ̴̶̷ Θ 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