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느도 오기전엔 불펜이었고
그런투수가 갑자기 많이 던지니 13시즌에 아팠음
대체로 올라온 파니가 니느보다 시즌이닝 더 먹었지
13시즌에도 15시즌에도 니느 그렇게 기다려서 15우승도 했으니 알칸도 그랬던거라 생각함 에씩 좋은투수니 한번 기다렸던거 이게 새로운 외인이 아니라 이미 풀로 한시즌을 치른 용병이니 가능했다고봄
20시즌에 우리팀에 잘던졌고 얘네가 실력 에씩 다 좋아서 22시즌에도 시즌끝나면 침흘리면서 알칸 다시 데려올 생각이었고 일본에서 직전년도 불펜인 투수가 작년에 존나 던졌으니 그래서 기다린거라 생각함
문제는 이게 브랜든이 동시에 아프면서 개망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