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구단은 경기 후 잠실야구장 한 경기 만루홈런 2개는 KBO 리그 출범 이후 최초라고 밝혔다.
양석환은 기록 달성과 관련해 "최초의 기록은 언제 해도 기분 좋다"며 "그 기록이 팀에게 정말 중요한 하루에 나왔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의지는 "KBO리그 최초 기록에 이름을 함께 올리게 돼 기분 좋고 영광"이라며 "전반기 막판에 좋은 기록을 남긴 만큼 후반기에도 좋은 활약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퀘어 두산) 두산 구단은 경기 후 잠실야구장 한 경기 만루홈런 2개는 KBO 리그 출범 이후 최초라고 밝혔다.
429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