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베스트12, 감독 추천 선수로는 올스타에 뽑히지 못했던 송성문. 나눔 올스타 3루수 부문 후보였던 송성문은 문보경(LG), 서호철(NC), 김도영(KIA), 노시환(한화) 등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을 벌여야 했다. 송성문은 “처음에는 올스타에 선발되지 않아 아쉬웠다. 하지만 명단을 보고 납득했다. 문보경과 노시환 등 국가대표 3루수 두 명이나 있더라. 또 김도영도 있었다. 내가 잘 하고 있는 건 맞지만, 다른 선수들이 뽑히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BFmgqBsdh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