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최대 5주라는 건데 우천에(2군에서 경기 감각 올리는 문제) 올브까지 있어서 결국 6주 된 거임.
그리고 선수 알아보고 계약 및 취업 비자 받는 거 감안하면 대체 선수는 부상 일주일 정도 후에 들어왔을 거고
이런 거 생각하면 대체 선수 계약할 만한 기간이 아니었음.
부상 나자마자 다음날이면 선수 들어오고 그 다음날부터 경기 뛸 수 있고 그 선수가 대부분 경기를 퀄스 이상 해 주고
이런 아다리 맞게 돌아가는 게 사실 더 힘들지 않나..
그동안 우리는 계산이 가능한 선발이 커순이 하나였던 게 버거웠지만
(나가야 말할 것도 없고, 웅세가 하필 그때 딱 부진 타고, 대체 선발들은 원래 계산이란 게 좀 안 서고,, -다행히 진욱이는 좀 해 줬지만)
솔직히 대체 선수 쓰기에는 기간이 한 끗 차이로 모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