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확실히 식단 조절을 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며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팀 내 신체능력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가 나온다. 그런 변화가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송성문은 “가을야구에서 잘했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지만 가을야구도 정규시즌에서 잘해야 나갈 수 있는 것이다”며 “정규시즌 성적이 많이 아쉽다보니 이대로 발전이 없다면 내 자리가 줄어들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송성문은 전반기 본인에 활약에 대해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전반기 내 점수는 80점을 주고 싶다”면서도 “아직 시즌의 반도 지나지 않았다. 후반기에는 100점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혀갱들 그렇게 니가 잘해야한다 잘해야한다 그랬는데 요새 송쪽이 터지는 거 보는 게 젤 즐거움 ꉂꉂ(ᵔᗜᵔ๑)✧ꉂꉂ(ᵔᗜᵔ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