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동이나 김종국은 이기려고 선수를 갈갈하고 짜증을 냈다면
이범호는 자기 고집을 인정 못해서 자기가 맞다는 확인을 받으려고 짜증을 내고 선수를 갈음
아니 안 되는데 이기려고 하는 건 그래도 감독이 뭐라도 해보려는거니 억지로 이해를 하자면 이해가 가는데
이범호 방식은 이해가 안가
이기는것보다 자기 증명이 우선이니까 투교는 필승조 패전조 없이 지 꼴리는대로 갖다 쓰고 타자는 갈갈이고 문책석 교체도 이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성질에 못 이겨서 하는 거처럼 보이는 거지
이길 생각으로 경기 운용을 한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