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상을 털기까지의 시간이 적지 않게 힘들었다. 다 나았나 싶어 피칭을 하면 다시 부상이 재발되곤 했다. 백정현은 “병원에서 괜찮다고 해서 경기를 뛰면 다시 불편한 느낌이 올라와서 검진을 받으면 또 다시 손상이 생겼다고 하더라. 그리고나서 괜찮아져서 또 운동을 하면 손상이 오고의 반복이었다. 트레이너와 함께 힘들었던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운동 하려 하면 다시 손상 오길 반복한 것도 몰랐는데 백이 이 정도 표현한 거면 마음고생 컸겠다 싶어서 마음 안 좋아짐 야구를 하지 말라는 뜻이긴 무슨,, 종아리 눈치 없는 놈아 .・゚゚・꒰(ฅ ﻌ 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