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출장 선수로 확정된 것에 관해 김재열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힌 거라 솔직하게 정말 기분이 좋다. 또 감독님이 추천해주셔서 갈 수 있기에 더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올스타전 출전이 확정될 때까지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들뜨기도 싫었다. 처음 후보에만 올랐을 때도 기뻤는데 티 내지 않았다. 확정도 아니고, 당장 눈앞에 경기가 있어 들뜨지 않으려고 마음을 눌렀다. 다행히 이번에 출전이 확정되고, 기사도 나오다 보니 많은 사람이 좋아해 주시고 연락도 많이 해주신다. 지금은 감사하고, 좋다는 걸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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