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이 상위라운드에서 뽑고 3루 주전되겠지하고 복권 딱 한장 사고 그 한장이 당첨되길 바라던 시절도 있었는데 민이종표 - 도영도현 - 해원이 유망주들 상위에서 계속 뽑는거 너무 감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