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광고 권민규
- 좌완
- 189cm, 89kg
- 구속 평균 140 최고 146
- 건드릴 필요 없는 투구폼 + 피지컬이 좋아서 구속 상승 가능성 높음
- 직구 변화구(슬라이더, 낙차 큰 커브) 모두 제구 좋음
- 다만 우타자가 나왔을 때 힘이 들어가서 사구가 볼넷 대비 좀 있다고함
https://youtu.be/Y2WBYrst4-A?si=r3x27sZ7XVUTX3F4
2. 소래고 김태훈
- 우완
- 189cm, 85kg
- 평균 140 중후반, 최고 151
- 빠른 구속에 좋은 제구 + 부드러운 투구폼
- 다소 마른 체형이라 벌크업해서 구속 더 늘을 가능성도 높음
- 변화구 슬라이더가 위력적임
- 7이닝씩 문제없이 던지는거 보면 선발 자원으로도 좋은데 강속구 불펜으로도 좋다함
영상은 소래고 야구부 영상에서 볼 수 있음
3. 배명고 박세현
- 우완
- 185cm, 86kg
- 구속 평균 140초반 최고 151
- 스테미나 좋은편, 100구 이상 던져도 같은 구속
- 변화구 슬라이더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편, 커브 체인지업고 던짐
- 다만 세트포지션에 문제가 있어서 밸런스 자주 깨지나봄
https://youtu.be/rUATjCyApPo?si=k9j5-pgRa72Tictp
이정도로 갈리는듯
물론 앞으로 계속 달라지겠지만 우리팀 육성에 잘맞는건 권민규일거 같고 즉전감은 김태훈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