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제는 적응을 해야 하는 시간이다, 재작년부터 올해까지 3루 포지션을 봤다. 3루는 뛰어난 선수들과 경쟁하는 포지션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만 있다고 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3루수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다른 팀에도 대한민국에서 멀리 치고 홈런 치고 가장 잘하는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는 포지션이라 한 단계 올라서기 위해서는 그 선수들보다 뛰어난 뭔가가 있어야 좋다”고 입을 열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도 같이 병행되어야 최고 3루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김도영은 만으로 따지면 스무 살 살짝 넘은 나이다. 나중에는 대한민국에서 넘버 원투를 다퉈야 하는 선수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내가 걸어왔던 길을 걸어가야 하는 선수다. 내가 머릿속에 가지고 있었던 것, 몸으로 익히고 있었던 것을 조금씩 이야기해주려고 한다. 오늘 같이 시간이 생겼을 때 이야기하면 서로 신뢰도 쌓이고,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전문인데
대한민국 넘버 원투를 다퉈야하는~ 여기서 도영이 잠재성에 대해서 확실히 얘기해줬다 생각함
그리고 기사 자체가 3루수로서 수비하는 포구나 스텝 코칭해줬다는 얘기라.. 내가 걸어왔던 길을 걸어야하는 < 이거 자체를 3루수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어 나는
솔직히 이 기사가 제2의ㅇㅂㅎ가 되라고 했다는 수준의 기사인지 모르겠어
도영이는 타팀 레전드 3루수처럼 될수있다 이런 인터뷰도 했는데 약간 과한 해석?같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