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많은 타입이라 강하게 이야기 안한다는거ㅠㅠㅋㅋ
덕밍 보면 항상 가장자리에 있으면서 한결같이 밝은 모습인데 감독눈엔 잘 안들어 올 수도 있잖아??
근데 어웨이 일 때 경기장 일찍가서 우리 선수들 타격연습 하는거
보면 최항이 항상 튼동이 다른 선수들 보는데까지 와서
고개 꾸벅 모자벗고 눈마주치면서 인사함 ㅠㅠㅋㅋ
그만큼 감독님께 조심스러워하던데ㅜㅜㅋㅋ
근데 몇개월안에 어케 화려한 성향도 아닌 선수 성향까지 캐치했을까ㅠ
항이 더 잘됐으면 좋겠다ㅠㅠ 잘했으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