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 진학 예정이라서 도박으로 지른 픽이었는데 입단함.
원래 대학 진학 예정이었음. 대학 가면 투수 전향한다는 썰도 있었고.
(올스타 스피드킹에서 145인가 찍은 적 있음.)
그래서 입단 계약도 안 했는데 신인 선수 모이는 날 나타남. ㅋㅋㅋㅋㅋ
(둠프에서 아마에서 유격수 수비 훈련했던 게 아까워서 대학 안 갔다고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명확치 않음.)
그래서 2차 2라치고 적은 계약금에 입단함.
연고지인 삼성에서 자기 거르고 주처(당시 유격수) 뽑은 거에 충격 받아서 그랬다는 소문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주처는 유격수로서 삼성의 연승 기록을 날리는 대형 송구 에러를 기록하고 우리팀으로 트레이드...ㅋㅋ
결국 우리 팀에서 외야와 1루로 정착.
글구 우리 팀에서는 동갑내기라 개 친했음.)
2) 아마 때 메쟈에서도 주목받았음.
계약 제시도 있었는데
본인이 무서워서 안 갔다고 함.
(이것 역시 둠프 인터뷰에서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지는 않음.)
3) 돈이 없어도 택시 탐.
뼈 절친인 꽃범호가 푼 일화. 중학교 때 돈이 없어도 집까지 택시 타고 가서 어른들께 돈 내 달라고 함.
귀..귀하게 자람. ㅋㅋ
이건 증거 기사 있음.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21/2011022101123.html
4) 예전에 뼈-꽃 짤이 많았음. 둘이 워낙 절친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