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대퇴직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던 김영웅은 장기 이탈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1일 재검사 결과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관계자는 "김영웅이 재검진 결과 같은 소견을 들었고, 3~4일간 병원 통원 치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올스타전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올 시즌 골반 통증을 안고 경기를 소화하던 김영웅은 지난달 29일 통증이 심해졌고, 30일 더블헤더 1, 2차전에 모두 결장했다.
김영웅은 이번 시즌 79경기에서 타율 0.265 17홈런 4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38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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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도 그냥 대체 구하고 쉬었으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