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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롯데) 김 감독은 “내줘야 할 경기는 내주되 잡아야 할 경기라는 생각이 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롯데에는 반드시 필요한 교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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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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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롯데는 필승조를 필요 이상으로 앞당겨 기용하다 정작 필요한 순간에 내지 못했다. 1위를 달리다 곤두박질친 지난해의 실패도 마운드 운용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김 감독의 ‘선택과 집중’은 결과로 나타났다. 잡을 경기에선 연투나 멀티이닝 소화가 적잖이 뒷받침되기도 했지만, 그만큼 승수가 뒤따랐다. 6월 주간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을 만큼 그 속도도 안정적이었다. 월간 최다 4승의 애런 윌커슨은 많은 이닝(36.2이닝·1위)을 소화하며 운영에 숨통을 틔웠다. 불펜 구축에 애를 먹는 가운데서도 투구 컨디션이 좋은 김원중(ERA 1.50·6세이브)은 김 감독으로부터 적절한 휴식을 받으며 기량을 유지했다.


진짜 명장의 맛 달달하다 이길경기는 확실히잡고 버릴경기는 버린다 크으으

그리고 우리 커순이 없었으면 진짜 어쩔뻔했을까 .・゚゚・(ꩀ Θ ꩀ)・゚゚・.

커수나 고마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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