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롯데와 주말 시리즈를 마무리한 뒤 홈 경기장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로 이동해 다음달 2~4일 KT 위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이 경기가 전반기 마지막 일정이다. 이후 5~8일 나흘간은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해 숨 고르기에 나선다. 다음달 2~4일 KT전이 전반기 마지막 일정이기에 최대한 많은 승을 쌓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비 덕분에 투수를 아낀 한화는 와이스-류현진(올해 15경기 5승 4패 85이닝 평균자책점 3.71)-하이메 바리아(올해 5경기 2승 2패 26⅓이닝 평균자책점 3.42) 모두 KT전에 내보낼 수 있다. 팀이 믿는 가장 강력한 카드 세 장을 모두 쓸 수 있다. 전략에 따라 와이스와 류현진의 등판 순서는 바뀔 수 있고, 지난 금요일(28일 사직 롯데전) 선발 투수로 나섰던 바리아는 등판 일정상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문제없이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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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열려야 나오겠지만 ( •́ө•̀;ก)💦
암튼 와-류-바 이렇게 일단 예고인가봐!!!
경기 다 했음 좋겠다 야구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