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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숭용 감독 코멘트
오늘은 팀의 미래인 지환이와 현승이 두 명의 신인들의 활약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
쓰리볼에 히팅 사인을 냈는데 그것을 희생플라이로 연결한 지환이의 대담함을 봤고 8회초 결정적인 순간에 결승타를 친 현승이의 집중력을 봤다.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선발 원석이가 선발 투수로서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 특히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무실점 피칭을 기록했다.
그리고 병현이가 10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했는데 축하하고 팀이 어려울 때 큰 힘이 됐다.
선수단이 원팀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주말 경기를 위닝으로 잘 마무리했다. 좋은 기세로 창원 원정을 잘 다녀오겠다.